율법(律法)       관련항목 :
종교적, 사회적, 도덕적 생활과 행동에 관하여 신(神)의 이름으로 규정한 규범.
[구약] 모세(Moses)십계명(十誡命)을 중심으로 모세(Moses) 오경(五經)을 이른다.
[신약] 예수(Jesus) 그리스도(Christ)의 가르침.
히브리어 '토라', 헬라어 '노모스'의 번역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信仰)과 행위(行爲)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命令)이며, 사회적, 제의적(祭儀的) 규범(規範)을 포함한다. 이와 같이 규범으로서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自然)을 통해서도 보여지며, 인간의 양심(良心) 가운데도 숨겨져 있으나 본질적 의미에서 명문(明文)화된 율법의 기조(基調)를 이루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과의 본질적인 관계(關係) 형성(形成)(십계명(十誡命))에 있었다. 율법은 이스라엘(Israel)이 출애굽(出埃及) 사건(事件)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언약(言約)에서 비록되며(출 20:23 - 23:19), 그 중심 사상(思想)은 하나님의 의(義)였다(신 4:1; 8:19).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墮落)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파기(破棄)를 초래(招來)했으므로 하나님은 새 언약을 약속하셨다(창 9:11). 옛 언약의 궁극(窮極)적 완성(完成)인 새 언약은 예수(Jesus) 그리스도(Christ)십자가(十字架)로서 성취(成就)되었다(막 14:24). 따라서 구약(舊約)의 율법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福音)으로 완성되었으며, 복음은 하나님과 인간(人間)과의 관계, 그리고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가 삶의 전영역(領域)에서 올바르게 정립(定立)되게 하는 새 언약이다(롬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