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Joel)의 예언(豫言)       관련항목 :
요엘(Joel)에 의하면(욜 2:28-32) 말세(末世)에는 하나님께서 성령(聖靈)을 보내 주시고, 동시에 세상 종말(終末)의 징조로 대재앙 등 다른 자연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요엘이 말한 성령 강림(降臨) 예언은 오순절(五旬節)에 분명히 성취되었다. 그러나 천지의 대격변 등 묵시(默示)적인 현상은 문자 그대로 이해할 수 없는 시(詩)적인 묘사이다.
한편 '말세'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나신 때부터 세상 끝날까지를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敎會)는 이 기간 동안 존속하기 때문에 '말세'는 '교회의 시대'라고도 부른다. 따라서 말세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며,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와 같이 붉어진다고 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지는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