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偶然이라 하기엔 너무나 深刻했지
變해버린 모습과 또 서로 다른 戀人과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瞬間
唐慌하는 너의 表情들을 바라보면서
너는 나를 避했었고 나도 너를 外面했었지만
나는 뒤를 돌아봤고 너도 나를 보고 있었지
時間은 벌써 二年이나 지나갔고
永遠히 널 못 볼 거라 믿었었는데
多情한 서로의 戀人을 보며
눈人事도 나누지 못한 채 뒤돌아 서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偶然이라 하기엔 너무나 우스웠어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갤 돌렸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瞬間
唐慌하는 너의 表情들을 바라보면서
信號燈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돌아봤을 땐
그 때 마침 버스가 우릴 가로질러 갔었고
時間은 벌써 二年이나 지나갔고
永遠히 널 못 볼 거라 믿었었는데
多情한 서로의 戀人을 보며
눈人事도 나누지 못한 채 뒤돌아 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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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했어
같은 영활(映畵) 보러 갔다 우린 마주쳤었지
나는 泰然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나도 그만 멈칫하며 唐慌했었던 거야
네 옆에 있는 戀人의 얼굴이 궁금했어
우린 서로 말없이 서로 意識하고 있었지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 彷徨을 했었나
偶然은 또 너를 내 곁에 데려다놓았어
너와 난 말없는 질툴(嫉妬) 느꼈을 거야
서로의 幸福을 비는 憂鬱한 날일 거야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건널목을 건너며 다시 마주쳐 버린 거야
그렇게 우린 스치며 서로 外面했었지
나는 泰然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나도 그만 멈칫하며 唐慌했었던 거야
길 건너에서 너는 날 바라보고 있었어
내 戀人은 날 보며 너 왜 그러냐고 했지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 彷徨을 했었나
偶然은 또 너를 내 곁에 데려다놓았어
너와 난 말없는 질툴(嫉妬) 느꼈을 거야
서로의 幸福을 비는 憂鬱한 날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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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 然 - 베이비복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