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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1 | 왕 이 요압 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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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2 | 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 을 빌고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 받은줄을 오늘날 아나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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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3 | 일어나 그술 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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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4 | 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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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5 |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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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6 |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년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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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7 |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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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 14:28 | 압살롬이 이태 동안을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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