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새(Abishai)       관련항목 : 다윗(David)
스루야(Zeruiah)의 아들이며 요압(Joab)의 동생(同生)으로서 다윗(David)사울(Saul)에게 쫒겨다니던 시절(時節), 사울(Saul)이 하길라(Hachilah) 산(山) 길가에 진(陣)치고 있을 때 다윗(David)과 함께 사울(Saul)에게 침입(侵入)해 사울의 창(槍)과 물병(甁)을 훔쳤던 인물(人物)(삼상 26:6-11). 이름의 뜻은 '내 아버지는 이새(Jesse)'이며, 후(後)에 다윗(David)의 30용사(勇士)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가 군대(軍隊) 장관(將官)까지 오른다.

위대(偉大)한 지도자(指導者)들은 너무 열심(熱心)을 내는 소수(少數)의 추종자(追從者)들로 인(因)해 곤란(困難)을 겪기도 한다. 다윗(David)에게는 아비새(Abishai)가 그런 류(類)의 사람이었다. 아비새(Abishai)는 적(敵)들에게는 잔인(殘忍)하였지만 다윗(David)에게는 변(變)함 없는 열정(熱情)으로 충성(忠誠)을 다했다. 다윗(David)은 자신(自身)에 대(對)한 아비새(Abishai)의 맹렬(猛烈)한 충성심(忠誠心)이 파괴적(破壞的)으로 변(變)하지 않도록 지도(指導)해야 했다. 그래서 다윗(David)은 아비새(Abishai)의 성급(性急)함과 잔인(殘忍)함에 대(對)해 두 번(番)이나 책망(責望)을 하였다(삼하 16:10-11; 삼하 19:22).
아비새(Abishai)는 훌륭한 군인(軍人)이었지만 지도-력(指導力)이 부족(不足)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요압(Joab)의 수하(手下)에 있으면서 요압(Joab)이 아브넬(Abner)아마사(Amasa)를 죽이는 등(等) 군인(軍人)으로서의 업적(業績)을 성취(成就)하는 것을 도왔다. 아비새(Abishai)는 다윗(David)에게 잠든 사울(Saul)을 죽일 것을 건의(建議)하기도 하였고(삼상 26:6-9), 에돔(Edom)의 대군(大軍)을 패퇴(敗退)시키기도 했다(대상 18:12-13).
우리는 아비새(Abishai)의 용감(勇敢)함과 열정(熱情), 충성심(忠誠心)에 도전(挑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기도 전(前)에 행동(行動)부터 했던 그의 경솔(輕率)함을 간과(看過)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강(强)하고 유능(有能)한 것으로 충분(充分)하지 않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자기(自己) 절제력(節制力)과 지혜(智慧)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