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病)을 고쳐 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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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판(改譯版)
에서는 '저의 병(病)중(中)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라 번역(飜譯)하였으며, '펴다'는
히브리(Hebrew)
어(語) '파크타'의 번역(飜譯)으로서 '변화(變化)하다', '뒤집다'라는 뜻으로 한 상태(狀態)에서 다른 상태(狀態)로 완전(完全)히 전환(轉換)됨을 의미(意味)한다. 따라서 본문(本文)은 누워있던 병자(病者)가 완쾌(完快)되어 완전(完全)히 회복(回復)된 것을 의미(意味)한다.